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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로마제국의 줄리어스시저 카이사르

로마제국의 줄리어스 시저(Gaius Julius Caesar)

*** 시저를 [카이사르]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로마를 애기할때

           1. 로마 공화국

           2. 로마 제국

두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줄리어스 시저는 [로마공화국]을 [로마제국]으로 바꾸는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위대한 장군이자 군사전문가입니다.

 

전쟁터의 카아사르

 

줄리어스시저는 기원전 100년에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 로마공화국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고, 경제적으로는 노예제도가 발전하던 시기였습니다.

정복되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용병이 늘고, 노예도 늘어났습니다.

큰 인기를 모은 스파르타쿠스 : 실제로 로마제국에 큰 위협이 되었던 검투사

 

기원전 70년에는 검투사였던 [스파르타쿠스]에 의해 로마가 큰 위기에빠지기도 했습니다.

스파르타쿠스의 봉기는 노예제도와 노예에의한 경제기반에 대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결국 공화정체제는 변해야 했고, 이때 줄리어스 시저가 등장합니다.

 

 

줄리어스 시저가 저술한 [갈리아전기]와 [내란기]는 전쟁사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몰락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고,

  - 군대권력이 막강한 폼페이우스

  - 로마 최고의 부자 크라수스

  - 갈리아총독 줄리우스시저 (카이사르)

3명이 연합해서 "삼두동맹"을 맺고 귀족공화파와는 적이됩니다.

시저의 동상

 

갈리아총독에 취임하면서 그의 정치적 군사적 재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그당시에 부를 축적합니다.

그는 갈리아에 있는 9년간 100만명을 죽이고, 100만명을 포로로 삼으면서 권력기반을 다집니다.

그때 기른 그의 군대는 로마의 최정예군대였고, 로마가 아닌 줄리어서 시저의 개인군대였습니다

 

나중에 "삼두동맹"이 깨지고 카이사르 (시저)는 루비콘강을 건너 폼페이우스를 내쫓고

군사독재국가를 세웁니다.

시저(카이사르) 동전

 

시저는 로마를 통일한 후 4년만에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4년동의 업적은 로마를 제국으로 이끄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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