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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상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상 

 

이번 연휴때 인천자유공원에 다녀왔다.

네비게이션에 "자유공원"이라고 하면 1. 과천자유공원 , 2. 인천자유공원 두곳이 나온다.

 

내가 다녀온 곳은 "인천 자유공원"이다.

이곳은 월미도 바로 옆에 있다.

갔던 날은 비도 오고, 흐린 날씨였지만 조용한 산책으로는 좋았다.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몇갈래 있다.

내가 올라갔던 길에서 찰칵~

인천 자유공원에는 처음 가봤는데..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좀 작은 곳이었다.

 

아래 시계탑보이는 것의 뒷부분에 [맥아더상]이 있다.

그리고 [맥아더 상]앞쪽으로는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인천자유공원의 [맥아더 상]은 생각보다는 약간 컸다.

우리 민족에게 아팠던 6.25전쟁을 생각나게 한다.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안된 것은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아쉬운 것은 그때 통일을 이루어서, 남북한 구분없이 지금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나라의 힘이 아닌, 미국의 힘에의해 전쟁이 끝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인천자유공원 맥아더상

 

인천자유공원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차이나타운이 나온다.

 

한국안의 중국을 보고싶다면 좋은 장소일듯.

근대... 요즘 유원지나 명동에 가도 중국인들이 너무 많다!!

여기서 [오만과 편견]을 찍었다.

최민수와 몇명의 배우사진이 있다.

 

공원은 작지만, 인천자유공원이 갖는 상징성과 위치가 있어서 사람들은 많이 찾아온다.

 

 

 인천자유공원근처에서 찍은 사진.

저멀리 바닷가가 보인다.

여기가 인천앞바다구나~~ 

인천자유공원보다는 월미도가 훨씬 넓어서,

자유공원 올라가는 길에 월미도 관광특구 안내판이 나온다.

 

나도 자유공원 금새 보고, 월미도로 갔다.

가는시간은 10분정도 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