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디폴트 그렉시트 전망
1. 현재상황
그리스 국민투표 발표 (7월5일예정) 이후
1. 유럽_아시아_미국등의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2. 현재 그리스인의 유로잔류 희망비율은 67.8%, 탈퇴의견 25.2%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앎.
3. 그리스 신규협상안과 채권단 의견
. 연금,건강납입액: 그리스안 3.9%로 조금만 늘림 / 유로채권단: 많이 늘려서 GDP 1% 달성
. 은퇴연령 : 그리스안 2025년까지 67세로 상향 / 유로채권단: 2022년까지 67세로 상향
. 식료,호텔 부가세: 그리스안 13% 단일화 / 유로채권단 23% 상향
2. 그리스 최대산업은 관광업:
** 그리스는 관광으로 돈을 벌어야 하며, 그러려면 환율이 유로화에서 빠져나와야함.
유로에 있어야 하지만,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환율적인 면으로는 그리스디폴트가 긍정적.
그리스를 여행하면서 금융시스템불편으로 고생하지만, 물가가 싸진만큼 여행소비는 더 많이 할 수 있음.
최근 일본엔화가치가 떨어져서 일본여행객이 늘은 것과 같은 이치.
3. 독일, 프랑스가 최대 채권국
** 그리스디폴트는 독일의 결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침.
독일의 메르켈총리는 "유로화가 실패하면 유럽도 실패한다"는 말로 그리스 잔류를 원하고 있음.
독일국민은 그리스국민들이 독일국민의 돈을 계속 빼간다면서 불만제기.
그리스가 디폴트된다면 돈을 빌려준 독일은행도 같이 부실화 할 것임.
(충격완화를 위한 준비를 많이해오고 있음)
4. 독일과 그리스의 관계
** 그리스는 유로로 통합되면서 환율적으로 이익을 보면서,
더 많으 [독일제조업상품], [프랑스 식품과 퍠선등] 해외물건을 많이 소비할 수 있었음.
그리스는 관광산업을 뺀 나머지는 점차적으로 경쟁력을 잃어서, 독일과 프랑스 수입에 의존하게 됨.
약해지는 그리스를 받쳐주기 위해서, 계속적인 독일과 프랑스의 원조가 지속되었음
5. 그리스디폴트와 그렉시티 가능성은?
**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생각됨.
돈 꿔달래는 그리스는 거의 [밑빠진 독에 물붓기]정도임.
당장 임시방편으로 도와줄 수는 있지만, 영원히 도와줄 수는 없음.
6. 독일의 고민.
** 그리스디폴트로 그리스가 유럽연합에서 빠져나가면(그렉시트) 다른 여타국도 같이 붕괴됨.
특히 유럽경제 5위의 스페인이 빠져나간다면, 유럽전체적으로 예상할 수 없은 혼란에 빠짐.
7. 결론 : 그리스디폴트와 그렉시트 전망
** 이번은 아니더라도 그리스는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스페인과 다른 나라들을 어떤방법으로 정리할 것인가의 문제다.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려 복잡해졌음.
8. 한국경제 영향. : 긍정과 부정사이
** 긍정: 그리스사태로 안전자산 일본엔화가치는 올라가고, 한국원화가치는 떨어질 것임.
한국의 산업계가 그렇게 오매불망 원하던 [원엔환율]이 조정되는 기회임.
부정: 유럽경제가 어려워져서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음.
한국경제: 주가는 하락하지만, 개별적인 환율관련 기업들은 호재와 악재가 충돌.
미국의 금리인상후속으로 한국금리도 내년에 올라가면 부동산을 충격받을 수 있음.
유로자본이 이탈되면서, 한국채권을 대량으로 내다 팔 수 있음.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으로서는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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