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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도봉산 자운봉 오봉 여성봉 송추유원지 등산코스

도봉산 오봉 여성봉 송추유원지 등산코스

 

도봉산에 올라보자!!

 

아침 9시쯤 도봉산역에 도착합니다.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도봉산역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등산객들로 북적이네요.

입구에서 [얼음물 1000원, 얼음 막걸리 1500원, 김밥, 여러 간식거리들...]

역시, 노는데는 먹는게 빠질 수 없죠. 

 이번의 도봉산 코스

[도봉산역 출발]- [자운봉] - [오봉] - [여성봉] - [송추 주차장]으로 갑니다.

일반적으로 두세달정도 산행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5시간~6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와이계곡]이라는 곳도 지납니다.

 

도봉산도 첫걸음부터...

자운봉으로 올라갑니다.

출발지에서 자운봉까지 3키로라고 하네요.

 

출발~~

 

자운봉 올라가는 길에 [은석암]이 있습니다

은석암은 산이기도 하고, 절이름이기도 합니다.

 

 

 

자운봉으로 오르다보면, 경치가 좋습니다.

바위와 나무로 이루어진 산의 풍경은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자운봉 정상 근처에서 바라본 시내풍경~~

이렇게 보고 있으면.. 세상만사가 그리 어려울 것 같지도 않네요.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 북한산의 우이령을 경계로 그 북동쪽을 도봉산이라고 부른답니다.

 오봉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바위산들 

오봉을 지나서 여성봉으로 갑니다.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북한산도 좋습니다.

담에는 북한산 등반을 한번 올려야 겠네요. 

여기가 여성봉입니다.

왜 여성봉일까요??

산행을 마치고 송추주차장으로 내려오니 3시가 되어 갑니다.

아직은 산행을 빠르게 하는 편이 아니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도봉산 자운봉 오봉 여성봉 송추유원지 등산코스는 하루 시간잡고 가기에 좋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겠네요.

 

등반하는 중간에, 와이계곡은 단풍철에 줄서서 올라가는 것만 2시간이고 합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