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라질채권 _ 채권

원달러환율 코스피

여름같이 더워지는 하루네요.

점심식사후 산책을 하는데 햇빛이 벌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벌써 여름이 올 것 같은 하루입니다.

 

올해 2월 3일이후의 투자환경은 롤러코스트를 타듯이 변동성이 심했습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내 코스피지수는 1월 29일 이후에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변동성이 심한이유는 2009년부터 2018년 1월까지 이어온 자산가치상승기간이

변곡점을 맞고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의 서브프라임사태이후 미국은 QE1~3까지 돈(달러)를 시장에 풀어서 경기를 부양했습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서, 전세계의 주식과 부동산이 올랐습니다.

미국의 다우지수(국내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미국지수)

 

끝없이 오르던 지수가 이제 숨고르기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주식으로 보면 이미 너무 많이 올라와서 내려갈 때가 되었는데, 세계 실물경제는 지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주가지수와 실물경제가 방향이 어긋나면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주가 변동성의 가장 큰 이유는 미국주가가 너무많이 오른 것이죠!! 

 

(한국 코스닥과 비슷한) 미국 나스닥

특히 4차산업으로 대표되는 회사들이 있는

(흔히 FANG _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릿스, 구글) 미국 나스닥은 더 많이 올랐습니다.

4차산업주를 테마주로 본다면 2000년대초의 IT버블에 비견될 정도로 FANG주식이 엄청 올랐죠.

 

최근에는 페이스북, 테슬라, 아마존, 구글등이 모두 구설수와 사건등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USDKRW= 1달러당 한국원화값을 표시)은 지금 강세입니다.

즉, 원화가치가 달러보다 올라간 것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원화가 강세라는 것은, 지금 세계경제가 좋다는 뜻입니다.

세계경제가 꺽인다면 가장먼저 반응하는 환율이 원달러 입니다. (정확히는 달러원이라고 해야 합니다.)

 

원달러환율은 가을이후에는 약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와 해외사정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경제를 나타내는 구리가격도 지금은 높아진 상태입니다.

(경제상황은 좋다는 의미입니다.)

달러인덱스는 달러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지금현재 89.81 이라는 뜻은 [약달러]란 뜻입니다.

약달러일때는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일반적으로는 [신흥국주식]과 [원자재가격]이 올라갑니다.

 

미국제품의 더 많은 수출을 바라는 트럼프대통령은 약달러를 선호합니다.

또한 저금리를 선호합니다.

 

미국의 중간선거가 11월에 있을 예정이므로, 미국 트럼프정부는 약달러-저금리 정책을 밀고 갈 것입니다.

작년말- 올해초 전세계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던 석유가격도 안정세입니다.

석유가격은 미국의 셰일오일때문에 70달러를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올해 1월에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계속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

1. 안전하고,

2. 세금이 거의 없고 (0.5%정도)

3. 꾸준히 수익낼 수 있는 상품은 [한국투자 ETF랩]입니다.

4. 이미 많은 분이 수익을 냈고, 지금도 많은 고객분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채권 _ 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환율 브라질헤알화 전망  (0)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