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진석교수 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 노자의 책으로 5000자 상하 2편으로 구성 노자는 춘천전국시대의 사람으로서 공자와 동시대 인물입니다. 그의 생각은 공자와 대립되는 점이 많았으며, 중국역사속에서 계속 주도권을 바꿔가며 존재해 왔습니다. "도를 도라고 할때는 도가 아니다" 정의내리는 것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합니다. "무위는 무위(無爲)가 아니다" -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까지 공자의 가르침만을 듣고, 노자는 신선이야기로 생각했던 나에게 최진석교수의 강의는 많은 생각을 주었습니다. 우선 최진석교수는 생과 사의 경계면에 있는 기업인에 대해 감각이 살아 있다고 말합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어야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의 강의를 듣다가 도덕경에 나오는 [물러남으로써 나아간다] 는 의미를 요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