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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해운대 오륙도 동백섬

어제는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에서 전에 계약하셨던 고객님을 만나뵙고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고객님께서 대구탕을 사주셨는데, 생전 처음 먹어보는 정말 맛있는 대구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요..

 

저보다 연세도 많고 인생경험도 많은 분의 말씀이어서 배울게 많았습니다.

일할 수 있을때 더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은퇴해서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해운대의 날씨는 좋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 갔을때는 해운대 모래사장을 넓히기 위해 많은 모래가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를 다 했더라구요.

2014년 해운대는 더욱 멋있을 것 같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것이 오륙도 (물이 들어오면 섬 5개, 물 나가면 섬 6개여서 오륙도래요.)

그리고 그 옆이 동백섬이래요~

동백섬은 웨스턴조선호텔옆의 산인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담에 갈때 그쪽 길이 좋다고 하니 올라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