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

춘추전국시대 춘추5패

춘추전국시대 춘추5패

(춘추전국시대에 중국을 주름잡은 5명의 패자들) 

중국의 고대국가

          하나라_

          은나라_(갑골문자로 유명)

          주나라_(공자는 주나라의 예의를 가장 높게 여겼음) 

 

** 하나라_은나라_주나라 이후, 중국대륙은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춘추시대 : 주나라의 힘이 그나마 있을때 !

                   첫번째 패자인 제나라 환공의 경우, 주나라를 예의상 받들면서 타국가의 복종을 유도함.

                   명목상 주나라 천자를 받들면서 대의명분을 중시한 시대였습니다.

                   춘추시대는 공자의 책 [춘추]에서 유래~

 

춘추전국시대 초기: 수많은 나라들이 난립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라숫자가 줄어듦.

 

 

 춘추5패: 춘추시대 5명의 패자

 

춘추전국시대 첫번째 패자:  제(齊)나라 환공(桓公)

          - 제나라의 15대군주로 관중을 등용해서 첫번째 패자가 됨.

            제나라는 강태공에서 시작한 나라였으며,

            제환공은 포숙의 추천을 받아, 관중을 중용함.

            관중은 제갈공명이 가장 이상적으로 좋아했던 재상이었음.

            제환공은 첫번째 패자였지만, 관중이 사망후에는 힘을 못쓰고 굶어죽는 비운을 겪음.

 

 

춘추전국시대 두번째 패자: 진(晉)나라 문공(文公)

          -  "중이"라는 이름으로 형제들의 왕권다툼으로 19년동안 망명생활 함.

          -  진문공은 은원이 확실해서, 망명중 은혜를 입은 것은 꼭 갚았음.

             또한 망명중 모욕을 준 나라들에 대해서는 복수를 함.

             늙은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본인과 가신단이 훌륭해서 단시일에 패자가 됨..

 

 

춘추전국시대 세번째 패자: 초(楚)나라 장왕(莊王)

         - 왕이 된 후 3년동안 주지육림을 하면서, 신하들을 평가하였음.

           3년째 되어 신하가 목숨을 걸고, 정사 돌볼 것을 권하자 

           "3년동안 날지않던 새가 날면 하늘을 뚫고, 3년동안 울지않던 새가 울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정사들 돌보자, 단시간내에 패자의 지위에 오름. 

  

춘추전국시대 네번째 패자:  오(吳)왕 합려(闔閭)

          - [초나라에서 망명해온 오자서]와 [제나라출신 손무]의 도움으로

             초나라를 무찌르고, 오자서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초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듦.

            손무는 당시에 [손자병법]을 저술하고, 초나라정복후 유유히 역사무대에서 사라짐.

            

 

 

춘추전국시대 다섯번째 패자: 월(越)왕 구천(勾踐)

         - [와신상담]의 주인공으로 오나라를 무찌르고 마지막 패자가 됨.

            오나라에 이긴후 도와주던 신하들을 내침.

            이때 [토사구팽]이란 고사성어가 생김.

            (즉, 사냥이 끝나면 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구천혼자 모든 공을 가로채고 신하를 내친다는 뜻)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

 

춘추전국시대는 [진나라의 진시황]에 의해 통일됩니다.

 

진시황의 진나라는 [항우와 유방]에 의해 무너지고, 결국 유방이 한나라를 세웁니다. 

 

2014/06/16 - [Life story] - 사자성어 토사구팽

2014/06/18 - [Life story]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요약

2014/06/09 - [Life story] - 삼국지연의 제갈량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회비용 선택의댓가  (2) 2014.07.15
로마제국의 줄리어스시저 카이사르  (0) 2014.07.08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요약  (0) 2014.06.18
사자성어 토사구팽  (0) 2014.06.16
삼국지연의 제갈량  (0)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