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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사마천사기 삼국지 왼손에는사기오른손에는삼국지를들어라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저자
밍더 지음
출판사
더숲 | 2009-07-1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시대와 인간을 통찰한 위대한 두 역사서의 만남! 힘겨운 시대에 ...
가격비교

- 역사를 알고 역사서를 가까이하는 사람은 늘 자신감에 차 있다.

   자신의 인생을 역동적으로 작동시킬 줄 알고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지에 대해서도 망설임없이 행동한다.

 

- 읽어라, 살아남을 것이다! 다시 읽어라, 성공할 것이다!"

백가쟁명과 공자_노자_손무 등등의 수많은 위인을 탄생시킨 춘추전국시대.

여러나라에서 이후 전국7웅으로 정리된후 진시황에 의해 통일된다.

 

중국역사에 관한 책을 말할때 가장 많이 읽는 것이 사마천 [사기]와 [삼국지]이다.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사기]와 [삼국지]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모아서 정리한 책이다.

중국과 전세계에서 최고의 전략가인 손무.. 그의 손자병법은 역사상 최고의 전략서로 인정받고 있다.

왼손에는 [사기]

** 잠시 사마천을 이야기해 보자.

    사마천은 억울하게 '궁형_남성성을 거세하는 형벌'을 받는다.

    죽음보다 더한 치욕인 궁형을 당하면서까지 지켜야될 약속!!

    가업을 이어서 역사 대한 위대한 기록을 남기기위해 모든 수모를 이겨냈다.

    그리고,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사서를 저술한다.

중국역사상 처음으로 대륙을 통일한 진시황

이후 중국은 하나의 국가로서 계속 유지된다.

 

어떤 책이든 처음에 나오늘 글이 그책의 성격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처음은 - 공자_ 몸과 마음을 바르게 세워 천하 구제를 자신의 임무로 삼다.

공자는 허접한 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해 대부의 지위까지 올랐다.

나라마다 서로 빼앗으려는 춘추전국시대에 예의와 법도로서 유지되는 사회를 건설하기위해 떠돌아 다녔다.

공자가 노나라를 다스릴때 나라를 부강하게 해서 이웃나라를 위협하자,

옆의 제나라등에서는 공자를 실각시키기위해 미인과 뇌물을 보내서 공자를 사퇴하게 한다.

이후 공자는 각 제후국을 떠돌아다니며, 멸시와 환대를 받다가 늙어서 저술활동에 전념하게 됩니다.

살아있을 때 공자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사후에 중국과 아시아에 막대한 정신적 영향을 줍니다.

 

- 유방_ 약법삼장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뤄내다.

   유방은 아~무 생각없는 행동을 많이 했지만, 인자하고 후덕함으로써 한나라를 세웁니다.

 

- 소하_ 바른 몸과 마음으로 집안과 나라를 다스린다.

   소하는 유방이 건국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유지하고, 한나라건국 이후에도 계속 지위를 유지합니 다.

*** 이후 묵자, 춘신군, 범려, 범저... 등등 인물들의 출세와 성공담을 이야기해 줍니다.

 

제갈공명은 유비를 도와 촉나라를 세우고, 유비의 아들대까지 충성하다 오장원에서 지다~~

 

오른손에는 [삼국지]

** 삼국지 처음부분은 "제갈공명_형세를 분석하고 큰일을 도모한다"부터 시작합니다.

    난세에 성공하려면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주군을 잘 만나야 한다.

    제갈량은 27세에 유비를 만나서 유비를 도와 "촉"을 세운다.

중국역사상 최고의 의형제인 유비_관우_장비

밑바닥에서 황제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유비에게 관우와장비는 큰 버팀목이었다.

 

조조와 사마의

조조에게는 곽가,순욱,정욱등등 최고의 모사가 있었다.

뒤에 사마의후손이 조조의 후손을 몰아내고 황제가 된다.

 

- 조조_ 나를 알고 남을 아는 것은 승리의 답안지

조조과 원소와 관도대전을 할때 불리했지만, 적에 대한 분석을 정확히 해서 결국 승리를 하게 된다.

삼국지 최고의 지략가 공명과 주유. 둘은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무찌른다.

 

- 제갈량_ 화살을 만드느니 차라리 빌리는 게 낫다.

  조조와의 적벽대적은 물위에서 싸우는 수상전이었기 때문에 화살만이 가장 큰 무기였다.

  제갈량은 10만개의 화살을 구하는데 있어, 만들지 않고 조조에게서 가져왔다.

  나의 재산이 늘어난 만큼 상대방의 공격력을 떨어뜨렸으니 최고의 전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