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청진기 엑스레이 인류의최고의 의학기술들
전에 뉴욕타임즈에서 생리.의학분약의 기술발전으로 인류에 가장큰 영향을 미친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가장 재미 있는 내용은 [돋보기]였습니다.
1. 돋보기
- 1250년 영국의 수도사 로저 베이컨이 발명했습니다.
전에는 수정등을 통해서 사물이 크게 보인다는 것은 알았지만, 돋보기처럼 잘보이고 정밀하지는 않았습니다.
돋보기는 현미경과 수술확대경에 응용됨으로써 의학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2. 카테터 (인공관)
- 1752년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이 구부러진 관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으로 요로결석인 동생의 요도를 대체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인체관을 카테터로 대부분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청진기
- 1815년 프랑스 내과의사 르네 라에네크가 트렘펫모양의 초기청진기를 만들어서 심장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4. 에테르
- 1841년 미국의사인 크로퍼드 윌리엄슨은 마취제를 사용함으로써 고통없이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5. 엑스레이
- 1874년 영국의 리처드 카톤이 검류계로 뇌파를 측정했고,
1875년 린트겐이 엑스레이를 발견해서 몸속을 볼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6. 심전도
- 1903년 네델란드 빌럼 에인트호벤은 심장의 전기흐름을 읽는 심전도를 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300kg의 무거운 기계였지만, 지금은 기술이 많이 좋아졌죠
7. 전기충격기
- 1947년 등장한 전기충격기는 죽은 환자를 살려내는 기계로서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8. 기계심장
- 1952년 GM에 다니던 영구원 헨리 오피텍은 최초로 인공심장을 달고 1981년까지 살았습니다.
9. CT
- 1971년 영국 고드프리 하운스필드는 CT를 설계해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10. 인공혈액, 게놈 프로젝트
- 1989년 인공혈액이 만들어 졌고,
- 1992년 DNA정보를 읽었으며,
- 2000념 게놈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돋보기 청진기 엑스레이 인류의최고의 의학기술들의 발전이 최근에 들어오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죠.
그래서 인류에 의한 집단지성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점점 불가능이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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