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방삭 자아비판 동방삭은 한나라 무제때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삼천갑자 동방삭]이라고 많이 알려졌습니다. 오랫동안 저승사자를 피해니면서 장수를 누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동방삭은 중국역사를 다 뒤져볼때도 익살과 재치가 가장 뛰어난 사람중 한명입니다. 어느 명절날 무제는 신하들에게 고기를 선물로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고기를 나눠주는 신하가 늦게 와서, 신하들은 고기를 가져가려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때 동방삭이 어슬렁 나와서~ "오늘은 명절날이라서 나는 일찍 가야겠네. 내가 먼저 고기를 조금 가져갈 테니 그리알게." 하고 잘라갔습니다. 고기를 나눠주는 신하가 무제에게 보고했고, 무제는 화가나서 동방삭을 불러서 질책합니다. "동방삭 그대는 왜 대승관이 나눠주기도 전에 고기를 잘라갔는가? 그대는 일어나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