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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최초의 법전으로 일컬어지는 함무라비법전은

바빌로니아 6대국왕인 함무라비(Hammurabi: BC 1810~1750)시대의 법전입니다.

 

 

바빌로니아는 메소포타미아("두 강사이의 땅"이란 뜻, 두 강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의 국가였습니다.

바빌로니아가 가장 번영한 때는 6대국왕인 함무라비국왕 때였고,

함무라비왕은 [King of the Universe]라고 부르면서 번영했지만 그의 시대이후 약해집니다.

 

함무라비법전을 만든 함무라비왕

 

함무라비왕은 즉위후에 영토를 확장하고,

즉위 35년째 되는 해인 BC1762년에 함무라비법전을 검은 섬록암에 새겨 마르두크 신전에 세웠으며,

지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바빌로니아 최고의 신 마르두크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법전

 

 함무라비법전 제정이유: 바빌로니아 영토가 넓어지면서, 왕 혼자서 판결내리기가 어려워졌음.

                                        모든 영토에서 동일한 법적용을 받게하기 위해 법을 제정해서 법률을 통일 시킴

 

함무라비법전 발견: 1901년 말에 프랑스탐험대의 드 모르갱이 페르시아만 수사에서 발견했고,

                          

         

함무라비법전이 새겨진 돌기둥

함무라비법전 내용  _

           1. 돌기둥 높이 2.25m에 쐐기문자로 3500행_ 8천자로 282조의 규정을 새겨넣었음.

           2. 함무라비법전은 신분제의 영향은 남아있지만, 통일된 법을 전국토에 적용.

           3. 동해보복법(같은 피해에, 같은 형벌을 내림)에서 많이 탈피

                        *** 함무라비법전에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아있는 동해보복법 판례

                             196조: 만일 사람이 평민의 눈을 상하게 했을 때는 그 사람의 눈도 상해져야 한다

                             200조: 만일 사람이 평민의 이를 상하게 했을 때는 그 사람의 이도 상해져야 한다

            4. 종교적인 규정이 적어서, 고대법에서 많이 탈피

 

 

함무라비법전 위~ 샤마슈 신이 권력의 상징인 고리와 지팡이를 함무라비왕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5. 무고죄 강조해서 사회안정 추구 

                          - 제1조: 자유민이 다른 자유민의 죄를 밝혀 그를 살인죄로 고발했으나,

                                      입증하지 못하면 고발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 제3조: 자유민이 소송사건에서 죄를 증언했지만,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생명에 관한 소송일 경우 그를 죽인다. 

 

 

           6. 함무라비법전의 평등사상: 법앞에 모두 평등하지는 않았다.

                           - 도망친 노예를 숨겨준자는 사형에 처한다.

                           - 황야에서 도망친 노예를 발견해서 주인에게 돌려주면 적당한 사례를 한다.

                           - 이발사가 노예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노예표식을 깍아줄 경우 이발사의 손가락을 자른다.

                           - 자유민이 훔친 물건이 신전이나 궁전안의 가구나 집기라면 30배의 벌금을 내야하며,

                              물건으로 돌려주지 못할 경우 사형에 처한다.

 

함무라비법전이 만들어진 시기의 바빌로니아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사이에 위치하고 있음)

 

            7. 남녀평등사상:

                           - 혼인은 엄숙한 행위로, 상거래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계약서가 있어야 효력을 가진다.

                           - 아내가 오랫동안 병들어 있다고해서 그것을 이유로 아내를 가정으로 내쫓을 수 없다.

                           - 결혼해서 오랫동안  임신을 못하면 아내를 친정으로 돌려보낼 수 있지만,

                              아내의 혼수를 가질 수 없다"

 

 

함무라비법전의 마지막문구는:  ~~ 무서운 문구다~~

                            누구든 이 돌기둥에 새겨진 법령이나 처벌을 무시한다면 신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누구든 내가 반포한 법령을 무시하고, 문자를 변경하고,

                            나의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는다면,

                            그 보좌의 영광을 소멸시켜 버리고, 영원히 그를 저주하리라!

 

함무라비 법전에는

                   - 홍수, 번개, 폭풍우등의 피해에 대한 내용과,

                          - 각 신분별 처벌과 형벌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 그 시대에는 가장 보편적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법이었습니다.

                          - 함무라비법전은 뒤에 만들어진 많은 법에 참고가 된 최초의 완성적 고대법입니다.

 

 

 

참고 1. 고대법전의 특징: 고대법은 대부분 법보다는 권력자나 부자의 판단에 의해서 법적용

                                       피해본 것을 고스란히 가해자에게 보복하는 형태

 

함무라비법전에 새겨진 쐐기문자

 

참고 2. 쐐기문자: 기원전 3200년경에 점토판이 젖어있을 때 그위에 문자를 새긴 뒤 불에 굽거나,

                            햇볕에 말려서 문자를 기록.

                           수메르인들이 진흙판위에 새긴 문자들이 쐐기처럼 생겨서 쐐기문자라고 부름.

Posted by 종성준 팀장 (010-8901-9839) 꿈을 이루는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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